정상급 장애물경기 주자 아호이세너와 브레이브먼스게임의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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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 Kang

최종수정 2022.10.26.13:36기사입력 2022.10.26.13:36

정상급 장애물경기 경주마 아호이세너(Ahoy Senor)와 브레이브먼스게임(Bravemansgame)은 토요일 웨더비(Wetherby) 경기장의 베트365 찰리 홀 체이스(bet365 Charlie Hall Chase)에서 시즌 초반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그 두 경주마의 각각의 조교사는 조건만 맞는다면 그 경주에 참여하기를 열망하고 있다.

지난 시즌의 1등급 우승마들은 그라운드가 안전하다면 이번 주말 경주에서 우승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것이다. 웨더비측 관계자는 지난 목요일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그 경주를 위해 적절한 그라운드를 마련해 놓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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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힐(William Hil, 영국 베팅 전문 회사)는 161의 공식 레이팅을 가진 두 장애물경기 경주마의 우열을 가릴 수 없었다. 그들은 월요일 10마리의 경주마들이 출전 신청을 함에 따라 그 둘에게 7-4의 배당률을 적용했다.

두 경주마는 이번이 4번째 만남인데, 현장 경험이 있는 아호이세너에게 유리한 면이 있다. 또한 그는 최근 에인트리(Aintree) 경마장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그는 지난 마일드메이 노비스 체이스(Mildmay Novices’ Chase) 경주에서 놀라운 퍼포먼스와 함께 우승했지만, 브레이브먼스게임은 4명의 주자 중 마지막으로 들어왔다.

한편 아호이세너의 조교사 루신다 러셀(Lucinda Russell)은 노비스 경주 밖에서의 첫 시즌 준비가 잘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2023년 첼튼햄 골드 컵(2023 Cheltenham Gold Cup) 대회 출전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경주마는 현재 영국에서 8-1로 가장 높은 배당률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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