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리옹라소이에서 같은 날 4번의 경주에 도전하는 르쿠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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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 Kang

최종수정 2022.12.19.18:54기사입력 2022.12.19.18:54

오는 19일 리옹라소이(Lyon-la-Soie) 경마장에서는 4개의 2400m 핸디캡을 포함하여 8개의 경주가 열린다.

이곳에서 지난 12개월 동안 30%의 승률을 기록한 기수 클레멘트 르쿠브르(Clement Lecoeuvre)가 같은 날 4개의 경주에 도전한다.

그는 첫 번째 2400m 핸디캡 경주에서 조교사 맥심 세산드리(Maxime Cesandri)의 경주마 즐라라(Zlara)와 함께 호흡을 맞춰 우승을 노린다.

경주마 마이보이찰리(Myboycharlie)의 자마인 즐라라는 지난달 초 같은 거리인 리옹-파리(Lyon-Parilly) 경마장의 다습한 주로 위에서 2.5마신 차로 준우승을 거두며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 후 샹티이(Chantilly) 경마장에서 줄어든 거리인 2100m이자 첫 인공 주로에 도전하며 16마리의 주자 중 11위를 기록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이번 2400m 거리로의 복귀는 긍정적이라 볼 수 있으며, 우승을 차지하며 경력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치열한 경주가 펼쳐지고 있는 프랑스 경마치열한 경주가 펼쳐지고 있는 프랑스 경마JULIEN DE ROSA

르쿠브르는 또한 전에 이곳에서 조교사 모드 르 갈(Maud Le Gall)의 경주마 엘코만단테(El Comandante) 기승하여 3번의 출전 중 2번의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이는 한 달 전 12마리의 주자 중 1 ¼마신 차로 1위로 승리한 것을 포함한다.

그날 경주에서는 3위를 기록한 경주마 라쿠유드(Laquyood)를 포함하여 쟁쟁한 라이벌들이 상당했다.

한편, 올해 4세마인 엘코만단테는 지난 10월 같은 거리와 코스에서는 4위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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