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사 앙드레 빠브레(Andre Fabre)의 경주마 바바라(Babala)는 꽁빠뉴(Compiegne)의 샤를 라삐뜨상(The Prix Charles Laffitte) 대회에서 그날의 하이라이트 경기 중 우승을 차지했다.
기수 막심 구용(Maxime Guyon)은 경주마 씨더스타스(Sea The Stars) 자마인 바바라의 원래 속도를 유지하며 직선으로 그녀를 이끌었고 레일의 가까운쪽으로 가로질러 달리며 3/4마신차로 경쟁자들을 떼어내고 우승했다.
경주마 아바야(Abhayaa)는 함께 출전한 기수 크리스티앙 데무호(Cristian Demuro)와 경주마 그레임(Greym)의 속도보다 앞서 달리며 2위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기수 에디 하도윙(Eddy Hardouin)의 밑에서 잘 버텨냈다.
경기 초기 선두주자로 알려진 경주마 리드비야(Ridviya)는 지난 예선전에서 기수 제랑 무스(Gerald Mosse)와 그의 경주마가 더 낮은 등급의 코스와 거리에서 우승을 하게 두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반면에 리옹-빠릴리의 경주가 다가오는 동안, 경주마 캠브론(Cambronne)은 불과 한달 전 이곳에서 열린 1,350m 컨디션 대회에서 한목 차이로 2위를 차지하며 3위와 경쟁했다. 캠브론은 이곳에서 비슷한 대회를 준비하며 그의 경력 중 2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베이 다흐정(Bay d’Argent) 대회를 위한 조교사 제롬 라이니에흐(Jerome Reynier)의 기수 막심 구용 선택은 1,600m의 경주의 3번 레인에 눈길을 끌게한다.
경주마 뉴베이(New Bay)의 자마인 그는 지난 달 이곳에서 열린 비슷한 대회에서 추후 리스티드 경주 우승마인 스트라코(Strako)의 뒤를 이어 반마신 차이로 2위를 차지하며 그의 두번째 예선전에서 향상된 실력을 보여줬다.
그의 조교사와 기수는 베이 다흐정 대회 중 함께 팀을 이룬 139번의 경기에서 25%의 승률을 자랑하며 최근 두번의 예선전에서 본래 페이스 이상의 레이스를 펼치며 더욱 향상된 경기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