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니쉐(Pornichet)에서 박진감 넘치는 8개의 경마경주가 펼쳐졌다.
개막 경기에서는 크리스토프 로투(Christophe Lotoux)의 훈련을 받은 마두레일(Madurail)이 지난 겨울이후 이 경기장에서 치른 네 번째 경주에서 두 번째 우승을 일궈내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에 보여준 노력의 결과는 지난 2월 경주에서 여유있는 2마신 차이의 우승했을 때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지난 달 이곳의 같은 거리 트랙에서 열린 경주에서 2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레이싱어(Racinger)의 자마인 6세마 마두레일은 이곳에서 열린 2경기에서 모두 좋은 경주를 펼쳤고, 지난 시즌 데뷔 때의 모습을 많이 개선하며 1년이 훨씬 넘는 꾸준히 노력한 결과 기수 알렌사드로 루셀(Alexandre Roussel)과 함께 우승을 만들었다.
1년 전, 마두레일은 이 트랙에서 7번 경기를 치뤄 5번 째 우승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칼레오팰리스(Kaleo Palace)는 올해 초 이곳에서 열린 2100m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인상적인 데뷔를 보여줬고, 과거에도 이곳과 같은 합성 트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알랭 쿠틸(Alain Couetil)의 훈련은 칼레오팰리스의 이전 경기인 샹티이(Chantilly) 2700m경주에서 좋은 모습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였지만 그 곳에서는 실패를 겪었고 시간을 두고 준비한 끝에 랜디비쥬(Landivisiau)의 2150m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기적으로 함께하고 있는 기수 로라 포기오노보(Laura Poggionovo)는 최근 몇 주 동안 쿠틸 마구간에서 함께 우승을 만들어 냈으며, 칼레오팰리스는 그의 두 번째 우승을 성공시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