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이가(家)네 우승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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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eong Kang

최종수정 2022.09.19.00:21기사입력 2022.09.19.00:21

10개의 경기가 열렸던 토요 서울 경마에서 이동하, 이혁 기수가 2승씩 가져갔다.

이혁 기수는 2세마 글로벌파워와 함께 개막 경기에서 함께 달렸고 빠르게 치고 나가 선두권을 차지하며 승리를 거머 줬다. 이전 경기에서 컴플리트레벨에게 1위를 내어주고 3위로 결승을 통과한 그의 우승이었기에 더욱 값진 승리였다.

이혁은 토요일 마지막 레이스인 1200m 클래스 2(Class 2) 핸디캡 경기에서 고업과 한 번 더 경기장을 달렸다. 90,000,000원의 상금이 달린 이 경기에서 그는 또 한 번 우승을 가져갔다.

이동하, 이혁 기수가 서울에서 토요일에 열린 경기에서 2승을 거뒀다이동하, 이혁 기수가 서울에서 토요일에 열린 경기에서 2승을 거뒀다Lo Chun Kit

한편, 이동하 기수는 1400m 클래스 5(Class 5) 핸디캡 경기에서 신한특송과 우승을 가져갔으며, 같은 날 열린 클래스 3 핸디캡 경기에서 몬스터케이와 6마신차로 준우승마를 따돌리고 승리했다.

신한특송은 단 6번의 경기에 출전했으며 이 날 우승인 그녀의 두 번째 우승이었다. 이를 통해 그녀가 1600m 경기에서도 가능성이 있음을 증명했다.

몬스터케이는 18번의 출전 경험 중 4번의 우승을 기록하게 됐다. 그는 첫 번째와 두 번째 승리는 1200m 경기에서, 세 번째는 1400m에서 이뤘으며 클래스 3 우승은 8번의 도전 끝에 탄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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