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일 부경 금요경마에서 2승을 거둔 김진영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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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wan Park

최종수정 2024.03.03.16:09기사입력 2024.03.03.16:09

지난 1일 금요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펼쳐진 국산 6등급 1300m에서 캡틴에브리싱이 무려 단승 배당 107.6배를 뚫은 것에 그치지 않고 5 마신 차 승리를 차지하며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다.

카우보이칼의 자마인 캡틴에브리싱은 지난 세 번의 경주에서 7위, 9위, 9위를 기록하며 이번 경주 비인기 마필로 분류되었다.

박진감 넘치는 경주가 펼쳐지는 국내 경마 경주박진감 넘치는 경주가 펼쳐지는 국내 경마 경주Lo Chun Kit

손병직 조교사 23조 마방의 캡틴에브리싱은 혈통 상 1400m 경주 거리에서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번 승리 이후 혈통 상 유리한 경주 거리로의 조정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캡틴에브리싱의 마주인 김진영a 마주는 이날 오후 2시 3경주로 열린 6등급 1200m에서 다 실바 기수와 출전한 어메이징보스가 승리를 거두면서 최고의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오버애널라이즈의 자마인 어메이징보스는 15전 5승을 기록하고 있는 한강세이버와 24전 7승의 선록의 이복 남매로 혈통으로도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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