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올드패션드의 자마들이 활약한 부산경남 금요경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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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wan Park

최종수정 2023.10.22.13:49기사입력 2023.10.22.13:49

지난 20일 금요일 렛츠런파크 부산에서 총 9개의 경주 중 무려 6개의 경주에서 2세마들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마지막 9경주로 펼쳐진 국산 4등급 1600m에서 총 11두의 마필이 출전하여 닥터브라운이 1위를 거두었다.

이효식 기수와 출전한 백광열 조교사의 닥터브라운은 경주 초반부터 앞서나가며 선행 전개를 펼쳐나갔다. 시작부터 우세한 경주를 펼치던 닥터브라운은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역주를 펼치며 2위 원더풀어필을 6 마신 차이로 따돌리며 압도적인 승리를 차지했다.

이번 승리로 4전 3승을 달성하게 된 닥터브라운은 이번 경주가 자신의 첫 1600m 경주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주를 펼치며 기존에 승리를 거두었던 1300m 이하 단거리뿐만 아니라 중거리에서의 능력도 증명해냈다.

예시장에서 출전마들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는 경마팬예시장에서 출전마들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는 경마팬들Lo Chun Kit

닥터브라운은 종마 올드패션드의 자마로 잘 알려져 있다. 20일 금요경마에서는 닥터브라운 말고도 올드패션드의 자마들이 활약했다. 2경주 국산 6등급 1200m에 출전한 전설의순간과 7경주 국산 5등급 1400m에 출전한 금아우노도 모두 데뷔 첫 승에 성공했다.

20일 부산 금요경마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결과는 국산 3등급 1800m 큐슈마주협회 교류 기념경주에서 나왔다. 비인기 마필인 톱메이트가 승리를 차지하며 이변을 일으켰다. 전적 30전 1승에 불과했던 톱메이트는 이번 승리로 지난 2021년 7월 23일 혼합 4등급 1800m 승리 이후 2년 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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