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서울경마 2등급 1200M 핸디캡 출전등록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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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4.08.20.07:00기사입력 2024.08.20.07:00

2024년 8월 24일 토요일 서울경마 제11경주 2등급 1200M 핸디캡에 14두의 마필들이 출전등록했다. 3위 내 입상 전적이 우수한 스프린터형 마필들이 대거 출전등록했다.

걸작원, 와우와우, 퓨리오사, 용암보스등을 배출해 낸 카우보이칼의 자마인 3세 수말 빈체로카발로가 준수한 1200M 기록과 가장 많은 최근 수득상금으로 이름을 올렸다. 오랫동안 기승했던 조인권 기수가 아닌 조재로 기수와 새로이 호흡을 맞추어 나가고 있다.

이전 세 번의 경주에서 입상권 외에 들며 고배를 마신 4세 수말 장산스포는 최근 최용건 조교사의 마방에서 이준철 조교사 마방으로 이적 후 1200M 경주에서 우승하며 2등급으로 승급했다. 5등급에서 3등급까지 3연승을 기록하며 연속 승급한 전적을 지니고 있다.

최근 100승 마주의 반열에 오른 법인마주 (주)디알엠씨티가 소유하고 있는 4세 수말 금빛마는 최근 3전동안 1, 2, 3위를 전부 경험하며 다시 한번 기세를 타고 있다. 직전 승급전에서 좋은 성적을 낸 장추열 기수와 함께 조교 훈련에 임하고 있다.

임다빈 기수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터프맨은 6세 거세마 터프맨은 승급전에 도전한다. 직전 1200M 경주에서 525kg의 거대한 마체로 최외곽 게이트 출발과 탄력 있는 추입으로 치열한 선두경쟁을 뚫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4연승 행진을 이어오다 2등급 승급 후 성적 부진을 겪으며 파행과 둔부혈종으로 반 년간의 휴식기를 지내고 복귀하였으나, 직전 1800M 복귀전에서 염좌진단을 받은 4세 암말 라누트도 다시 짧은 휴식기를 보내고 출전등록했다. 꾸준히 조교에 나서고 있으며, 이전 4연승 달성 당시의 1200M 경주의 재빠른 기록(1:11.5)에 다시 한번 다가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출전등록현황

1. 빈체로카발로

2. 금빛마

3. 라온더제트

4. 오라칸

5. 터프맨

6. 장산스포

7. 라온더골드

8. 아스펜태양

9. 질주본

10. 매직그레이스

11. 대물

12. 선드래곤

13. 서울탱크

14. 라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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