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 있는 지난 경마 이야기: 우승마 ‘예스퍼펙트’, ‘썬더클라우드’,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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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eong Kang

최종수정 2022.07.30.20:01기사입력 2022.07.31.19:43

예스퍼펙트(Yes Perfect)는 부산에서 열린 14개 경주 중 금요일에 열린 1200m 클래스 1 핸디캡(Class 1 Handicap)에서 뜻밖의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21/1의 확률로 7마리 중 마지막 3번째였지만 마지막 펄롱에서 강하게 몰아치며 영궁루이스(Yeongung Louis)를 2위로 따돌리고 승리했다. 이 둘은 3위인 에이스코리아(Ace Korea)를 5렝쓰 차이로 앞섰다.

소유주 정영광(Jung Young-Kwang)의 예스퍼펙트는 26번의 경주 중 4번째 우승을 거머 쥔 것이지만 클래스 1(Class 1)에서는 5번째 시도만에 첫 우승을 하게 된 셈이다. 그는 1200m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이전에는 1300m, 1400m, 1600m에서 3번의 우승을 차지했었다.

경주가 진행중일 때 기수와 경주마 모습경주가 진행중일 때 기수와 경주마 모습Alan Crowhurst

조교사 피터 울즐리(Peter Wolsley)는 오후 동안 한 쌍의 경주마들을 승자로 만들었다. 썬더클라우드(Thunder Cloud)는 레이스 3에서 평화(Pyeonghwa)는 레이스 6에서 우승하였다.

썬더모카신(Thunder Moccasin)의 딸인 3살의 말 썬더클라우드는 1300m 클래스 6 웨이트A(Class 6 Special Weight A)를 달렸다. 그는 이전 6번의 경기보다 계속해서 나아졌고 이달 초에 신의전사(Sinui Jeonsa)를 추격하며 이번 승리를 준비했다.

평화는 1200m 클래스 5 핸디캡(Class 5 handicap)에서 4분의 3 랭쓰로 오션스톰(Ocean Storm)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녀는 6월에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1300m 경기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녀는 저조한 성적의 경주 후 휴식을 취했으며, 이번 우승은 올드패션드(Old Fashioned)의 자마인 그에게 더 많은 발전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

오프닝 경주의 우승은 매직 클래스(Magic Class)에게 돌아갔는데 그는 1000m 클래스6 스페셜 웨이트 A(Class 6 Special Weight A)에서 우승을 한 적이 있는 유망한 경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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