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영 기수가 27일(토) 서울에서 치러진 11개의 경주 중 3개의 우승을 차지하며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세 번의 우승으로 올해 총 5번의 우승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기수로서 선두를 유지했다.
문세영은 제7경주 국4등급 1700m 핸디캡 경주에서 위너영과 함께 첫 우승을 기록했고, 영웅부활과 함께한 제10경주 혼3등급 1200m 핸디캡 경주에서 두 번째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으로 특집 이벤트 경기로 열린 2등급 2000m 핸디캡 경주에서 나올스나이퍼와 함께 3관왕을 달성했다.
2000m 경주는 가장 높은 레이팅을 받은 상황에서 경기력을 유지해야 했음에도 한국 더비에서 글로벌히트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나올스나이퍼는 다른 9필의 경쟁마에게 우월한 모습을 보였다.
문세영은 항상 유리한 위치에 자리를 잡았고 경합 상황에서 나올스나이퍼를 이끌며 앞서 나갔다. 조교사 이준철이 훈련한 나올스나이퍼는 최종 200m를 남기고 2위를 차지한 럭키선과 지속적인 경합을 벌였지만, 우승을 차지하며 2000m에서도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했다.
나올스나이퍼는 현재 1000m부터 2000m까지의 거리에서 승리를 기록했으며 앞으로 몇 달 안에 등급 회사에서 자신의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빠르게 발전하고 많은 노출되지 않은 이 4세 마는 2024년 동안 많은 것을 기대하고 하고 있다.
준우승마 럭키선은 3연승에 아깝게 실패했지만, 좋은 경기를 펼쳤다. 안해양이 훈련한 럭키선은 단 10번의 경주에서 많은 것을 이뤘고, 나올스나이퍼와의 다음 대결도 흥미로운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