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운 기수, 서울서 우승마 3두에 기승하며 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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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in Shim

최종수정 2024.04.16.10:55기사입력 2024.04.16.10:55

지난 일요일(14일) 서울 경마장에서 서승운 기수가 우승마 3두에 기승하며 다시 한번 역량을 입증했다.

일요일 서울 경주 중 하이라이트로 주목받았던 경주는 SBS스포츠 스프린트(G3)로, 서승운 기수와 부경의 벌마의스타가 1위 쾌거를 이루었다. 더불어 서승운 기수는 국5등급 1400m 핸디캡 경주와 혼4등급 1300m 핸디캡 경주에서 각 짜릿한자유, 제이에스로드에 기승했는데, 모두 인상적인 우승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짜릿한자유와 제이에스로드는 벌마의스타에 비해 큰 경주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두 우승마 모두 발전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국5등급 1400m 핸디캡 경주 전 준우승마 리치게이트가 가장 낮은 사전 배당을 받고 인기 1위마 자리를 지키고 있었으나, 우승마 짜릿한자유에 5마신 차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짜릿한자유는 현재 통산 전적 9전 2승을 기록 중이다. 1400m 경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1600m 거리에도 도전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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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국6등급 1200m 데뷔전에서 경쟁마 10두를 꺾고 1위 쾌거를 이루었던 제이에스로드도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 지이에스로드는 이번에 국4등급 1300m 경주에서 부담 중량 56kg를 짊어지고 5번 게이트에 배치됐었다. 

서승운 기수와 지에스로드는 결승 지점 200m를 앞두고 결정적으로 역량을 발휘하는 데 성공했다. 지에스로드는 준우승마 미래타워를 2.5마신 차로 여유롭게 꺾었으며, 통산 전적 6전 4승을 기록하게 됐다. 지에스로드 역시 짜릿한자유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중장거리에 도전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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