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기수 요한 빅토르(Johan Victoire)는 일요일 서울에서 열린 SBS 3조 1200m 경기에서 함께 11번째 우승을 기록한 후 그의 오랜 친구인 모피스(Morfhis)를 칭찬했다.
한국에서 5년째 말을 타고 있는 빅토어(Johan Victoire, 35)는 “힘든 일요일이었다. 내가 사랑하는 말 모피스(Morfhis)와 함께 우승하는 것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나는 항상 나를 믿어준 말 모피스(Morfhis), 조련사, 그리고 나를 항상 믿어주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싶다" 고 전했다.
이 우승은 모피스(Morfhis)가 한국 최고의 단거리 말 중 하나로 기억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빅토어(Johan Victoire)가 모피스(Morfhis)에게 400m정도의 간격을 좁히게 했을 때 모피스(Morfhis)는 그에 맞게 달렸다.
빅토어(Johan Victoire)와 모피스(Morfhis)는 결승선 200m 거리에 진입했고, 선두 두 선수인 블랙 머스크(Black Musk)와 어마 어마(Eoma Eoma)의 도전을 이겨내고, 빨간색, 하얀색 파란색 실크 옷을 입은 박남성 선수를 제쳤다. 7살의 모피스는 14개월 만에 처음으로 우승했고 그렇게 함으로써 그의 경력에서 가장 큰 상을 받았다.
다음 7일간의 하이라이트 경주는 일요일에 있을 G2 1800m 이상 경기인 부산 시장배 컵이다.
이 대회는 작년에 코로나19로 인해 진행되지 않았고, 2019년과 2020년에는 각각 돌콩(DOlkong)과 티즈플랜(Tiz Plan)이 우승했다. 이 둘은 모두 어제 스타 기수인 빅토어(Johan Victoire)와 함께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