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의 최고 2세마 선발 시리즈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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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sun Jin

최종수정 2024.09.22.03:42기사입력 2024.09.22.03:42

이번 주말 서울과 부경의 경주는 쉬어갔지만 오는 27일(금)부터 렛츠런파크 부경에서 경주가 재개된다. 

부경에서는 지난 9월 8일 ‘제1회 부산 강서구청장배(1200m)’가 열렸으며 2세 암말 위너클리어가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2024년 2세마 시리즈 부경 경주의 첫 시작인 ‘부산 강서구청장배’에 이어지는 경주는 오는 10월 20일에 열리는 ‘김해시장배’와 ‘경상남도지사배’이다. 

빠른 속도의 승부가 펼쳐지는 국내 경마 경주최고의 2세마를 뽑는 부경 시리즈 경주Lo Chun Kit

위너클리어는 최근 세 번의 경주 중 두 번의 경주에서 각각 15마신, 10마신 차로 우승을 차지하며 활약을 펼치며 앞서 언급한 김해시장배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10월의 큰 대회가 끝나면 부산의 2세마들은 11월 17일 경남도민일보배(1200m)로 향하게 된다. 비록 2세마 시리즈 경주에 해당되지는 않지만 11월 24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4년 마지막 2세마 경주인 제15회 브리더스컵 루키(G2, 1400m)에서 부경과 서울의 최고 2세마를 가리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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