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볼트는 경주 중반부터 스피드를 내기 시작해 추입에 성공하며 직전 경주 우승마인 렛뎀올컴과 우승 경쟁을 펼쳤고 1.5마신 차 2위 성적을 거뒀다. 모마인 4승 전적의 백만볼트와 한센의 자마인 상임볼트는 앞으로 최소 1400m부터 1600m까지 도전할 수 있는 마필로 평가받고 있다.
스톰파이터의 형제 중 한 마리는 1400m 우승마로 머지않아 그 거리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양귀선 조교사의 스톰파이터는 주행 심사에서 다소 미숙함을 드러냈지만 2kg 추가 부담 중량에도 불구하고 우승마에게 크게 밀리지 않는 좋은 주력으로 경주를 마무리했다.
라임트리
라임트리는 경주 경험이 있는 다섯 남매가 있으며 그 중 친형제마인 용암보스는 지난 1월 1등급 핸디캡 우승을 포함해 1300m부터 2000m까지 6승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