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열 조교사는 지난 20년 동안 통산 989번의 우승 전적 중 14번의 대상 경주 우승을 자랑하는 베테랑이다.
지금까지 10번의 출전에서 지난 3월 국6등급 1600m에서 유일한 우승을 보유하고 있는 모르페우스는 앞으로 1600m이나 1800m 거리에 도전할 때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 마필은 그린샤피의 뒤를 이어 각각 3,4위를 차지했으며 앞으로 경주 경험을 쌓고 추가 거리에 적응한다면 조만간 첫 우승 소식을 전해줄것으로 기대된다.
콩코드포인트의 자마인 위대한약속은 서울에서 활약하고 있는 3승 전적의 지구라트(1200m/1400m/1800m)와 2승 전적의 콩코드스파크(1200m)의 친자매로 혈통적 이점을 확실히 가진 마필이다.
비케이드림 역시 서울에 기반을 두고 있는 문학문의 이복자매로 문학문은 1200m와 1400m에서 우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