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부산 경마에서 3승을 기록한 양귀선 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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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eong Kang

최종수정 2022.11.12.10:44기사입력 2022.11.12.10:44

양귀선 조교사가 지난 금요일에 부산에서 열린 9개의 경주 중 3개의 경주에서 승리를 거머줬다. 우승마는 그래핀랩월드, 마르카브, 케이아이이다.

메니피의 자마인 그래핀랩월드 금요 부산 경마의 첫 번째 경주에 출전하여 1위로 결승을 통과했다. 그녀는 이 날 경주에서 10번 게이트에 위치하였으며 출발부터 선두로 질주하며 끝까지 그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그래핀랩월드는 지난 데뷔전에서 함평샤인의 뒤를 이어 준우승을 기록했었다.

이어서 2번째 경주에서는 마르카브가 지난 4번의 경주보다 훨씬 나아진 성적으로 질주하며 양귀선 조교사에게 또 한 번 우승의 기쁨을 안겨줬다.

케이아이는 금요일에 5번째로 시작된 1200m 국5등급 경주에서 우승을 거머줬다. 마르카브와 케이아이는 모두 송경윤 기수와 호흡을 맞췄다.

한국 경마장에서 경기를 기다리는 경마팬들한국 경마장에서 경기를 기다리는 경마팬들Lo Chun Kit

한편, 정동철 기수는 8번째로 시작된 혼4등급 1800m 경주에서 영봉산과 1위를 기록했고 김혜선 기수는 마지막으로 열린 1400m 2등급 경주에서 퀸오브더월드와 우승했다.

퀸오브더월드는 이 날 경주에서 준우승마를 3마신차이로 따돌렸고, 7승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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