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망받는 경주마 쓰론본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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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eong Kang

최종수정 2022.07.03.12:05기사입력 2022.07.03.12:05

이번 토요일에 촉망받는 2세마 쓰론 본(Thron Bone)은 플레밍톤(Flemington)에서 열린 2세마 1200m 넥스트 젠 스프린터즈 파이널(Next Gen Sprinters Final) 경주에서 완승을 거두며 연이은 우승을 했다.

쓰론 본은 지속적으로 빠른 주력을 유지하며 300미터 이상을 달렸고 4분의 3 렝스로 위드아웃 엔비(Without Envy)의 도전을 물리치고 결승점을 통과했다.

지난 1월 1000m 리스티드 블루 다이아몬드 프리뷰(Listed Blue Diamond Preview)에서 도미에(Daumier)에 이어 4위를 차지한 쓰론본은 가을 경주의 유혹을 피한 덕분에 성숙해졌고, 더 나은 모습이 예상됐다. 그리고 콜필드(Caulfield)에서 우승한 조교사 제롬 헌터(Jerome Hunter)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렇게 백업을 하는 말을 위해서 좋은 스탭들과 그레이엄 개더콜(Graeme Gathercole) (마주와 생산자)은 정말로 잘해주었다. 내가 원하는 말들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장소를 고르게 해줬다.”

쓰론 본 경기 직후 함께한 제롬 헌터와 윌 프라이스쓰론 본 경기 직후 함께한 제롬 헌터와 윌 프라이스Vince Caligiuri

수습기수 윌 프라이스(Will Price)도 2번의 스타트를 쓰론 본과 함께 했고 동일한 감정을 느꼈다. 

“오늘은 쓰론 본에게 모든 것이 낯선 경험이었다. 그의 지난 스타트에서 우승하는 것을 눈여겨봤다. 제롬은 쓰론 본을 위해 오늘 여기로 와서 일주일 후 경기를 격려해 주며 쓰론 본이 계속 행복하게 해줬다. 그는 매우 좋아 보였고 프로페셔널해 보였다."

“지금 그는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앞으로 그가 좋은 성적과 좋은 점수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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