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차례 그룹 1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에두아르도(Eduardo)가 일련의 테스트를 받은 결과, 신체적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아 가을 경주에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 몇 시즌 동안 최고의 단거리마로 명성을 떨친 에두아르도는 9월에 열린 그룹 3 콩코드 스테이크스(Concorde Stakes)에서 우승한 이후 하락세를 달렸다. 그는 디 에베레스트(The Everest) 경주를 포함하여 콩코드 스테이크스 이후 출전한 3번의 경주에서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에두아르도의 트레이너 조 프라이드(Joe Pride)는 9세마인 그의 저조한 성적의 이유를 밝히기 위해 스캔을 받았지만 결론적으로 건강한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높은 기준에 비해 꽤 평범한 모습을 보여왔고 그게 문제였다. 우리는 그의 뼈에 100%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고 스캔 및 몇 가지 검사를 시행했다”라고 프라이드는 설명했다.

조 프라이드 조교사의 인터뷰 모습Mark Evans

이어서 그는 “에두아르도는 휴식기를 가졌으며 12월 19일에 복귀 예정이다. 챌린지 스테이크스(Challenge Stakes)나 더 갤럭시(The Galaxy) 경주의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프라이드는 “모든 것은 오는 첫 경주에서 그가 얼마나 잘 달려주는지에 달려있다. 나는 에두아르도에게서 잘못된 점을 찾을 수 없었고, 그는 경주마로서 질주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그는 지난봄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므로, 그가 다시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