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무디(Peter Moody)는 작년 그룹 1 콜필드 컵(Group 1 Caulfield Cup)의 우승마인 인센티바이즈(Incetivise)가 이번 주에 다시 트랙에 돌아올 때 더 좋은 모습을 갖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무디는 이제 곧 6살이 되는 인센티바이즈가 더욱 강한 경주마가 되어 훈련소로 돌아왔고 앞으로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아마도 다음 주에 전속력으로 달릴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는 많은 준비 작업이 끝났고 컨디션이 좋아 보입니다."
“그는 더 단단해졌고 사람들이 그를 사람들이 보면 깜짝 놀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전에는 살찌고 큰 몸집만 있었다면 지금은 더 단단하고 더 강해졌기 때문입니다.”
인센티바이즈는 작년 11월에 열린 그룹 1, 3200m 멜버른 컵(Melbourne Cup)에서 가장 높은 배당률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베리 엘레강트(Verry Elleegant)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인대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한편, 인센티바이즈는 작년에 플레밍턴에서 열린 그룹 1, 1600m 마키베 디바 스테이크스(Makybe Diva Stakes)에서 우승했었고 이번 9월 초에 이 대회에 다시 출마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우리가 그를 다시 경마장에 출전 시킬 때 그의 다리가 현재 상태만큼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행복해 하며 건강한 상태를 유지한다면 인센티바이즈의 오너가 내게 기회를 줄 것입니다."
"이번 봄에 그를 뛰게 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없습니다.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으면 주저하지 말고 멈추라고 말한 것처럼 그때그때 상황에 맞추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