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필드에서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줄 아임썬더스트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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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in Shim

최종수정 2022.08.25.00:00기사입력 2022.08.25.00:00

믹 프라이스(Mick Price) 조교사는 이번 봄 아임썬더스트럭크(I’m Thunderstruck)을 마령중량 조건으로 경주들에 출전시킬 예정이며, 이 경주마는 오는 토요일(26일) 콜필드의 그룹1 밈시 스테이크스(Memsie Stakes) 경주에 모습 드러내게 된다.

마이클 켄트 주니어(Michael Kent Jnr)와 공동 조교사를 담당하는 프라이스는 앞서 레이싱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 경주마를 마령중량에 입각하여 출전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의 말에 따르면, 아임썬더스트럭크는 밈시 출전 2주 후 메카비 디바(Makybe Diva) 경주에 출전하게 되고, 언더우드(Underwood)와 콕스 플레이트가 주최하는 마이트 앤드 파워(Might And Power)에도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아임썬더스트럭크와 제이미 카 기수아임썬더스트럭크와 제이미 카 기수Scott Barbour

이어 그는 “아임썬더스트럭크에게 너무 많은 경주일 수도 있다. 그를 종종 연습에 참여시킬 계획이고, 그가 질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6승을 거둔 아임썬더스트럭크는 지난가을 씨에프 오르 스테이크스(CF Orr Stakes) 경주에서 우승마 토페인(Tofane)에 패해 5위를 기록했지만, 프라이스는 5세마 아임썬더스트럭크가 현재 많이 발전된 상태라고 전했다.

또 “분명 잘 달려줄 것이다. 그는 우리의 계획을 잘 따라 줄 것이고, 상금을 거두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해줄 거라 믿는다. 우리가 염두에 두고 있는 경주들을 어렵지 않게 소화할 수 있을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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