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 프라이스(Mick Price) 조교사는 이번 봄 아임썬더스트럭크(I’m Thunderstruck)을 마령중량 조건으로 경주들에 출전시킬 예정이며, 이 경주마는 오는 토요일(26일) 콜필드의 그룹1 밈시 스테이크스(Memsie Stakes) 경주에 모습 드러내게 된다.
마이클 켄트 주니어(Michael Kent Jnr)와 공동 조교사를 담당하는 프라이스는 앞서 레이싱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 경주마를 마령중량에 입각하여 출전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의 말에 따르면, 아임썬더스트럭크는 밈시 출전 2주 후 메카비 디바(Makybe Diva) 경주에 출전하게 되고, 언더우드(Underwood)와 콕스 플레이트가 주최하는 마이트 앤드 파워(Might And Power)에도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지금까지 6승을 거둔 아임썬더스트럭크는 지난가을 씨에프 오르 스테이크스(CF Orr Stakes) 경주에서 우승마 토페인(Tofane)에 패해 5위를 기록했지만, 프라이스는 5세마 아임썬더스트럭크가 현재 많이 발전된 상태라고 전했다.
또 “분명 잘 달려줄 것이다. 그는 우리의 계획을 잘 따라 줄 것이고, 상금을 거두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해줄 거라 믿는다. 우리가 염두에 두고 있는 경주들을 어렵지 않게 소화할 수 있을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