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골란(Tony Gollan)의 훈련을 받으며 2021년 데뷔한 주스타일(Zoustyle)이 좋은 선두 경쟁을 펼치며 둠벤(Doomben)의 조지 무어 스테이크스(George Moore Stakes) 그룹 3, 1200m 경주에서 자신의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제 8살이 된 주스타(Zoustar)의 자마 주스타일은 기수 라이언 말로니(Ryan Maloney)의 지휘 아래 2위를 기록한 로스파이어(Rothfire)에게 붙잡히지 않고 반 마신 차이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3위를 기록한 리갈에스피릿(Legal Esprit)과는 2.75마신 차이를 기록했다.

트랙을 점검하고 있는 주스타일트랙을 점검하고 있는 주스타일

골란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주스타일과 관계된 사람들은 그가 바깥쪽에서 경주를 출발할 때 실망했지만 나는 지난 화요일에 훈련할 때 그들에게 이곳은 정말로 그가 좋아하는 트랙이다. 주스타일은 여기서 여름 동안 매우 좋은 흐름을 이어오고 있고 둠벤이 우승을 위한 최적의 경기장이라고 언급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스타일이 로스파이어가 가까워지는 것 느꼈을 때 다시 파고들었고, 그의 승리는 그의 장점과 용기로 가득 차 있었다”고 경주를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