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필드에 나설 준비된 에어튼과 섈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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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sun Jin

최종수정 2022.09.14.11:23기사입력 2022.09.14.11:23

믹 프라이스(Mick Price)와 마이클 켄트 주니어(Michael Kent Jnr) 조교사는 오는 17일 토요일에 콜필드(Caulfield)에서 열리는 루퍼트경 클라크 스테이크스(Sir Rupert Clarke Stakes, 그룹 1,1400m)에 에어튼(Ayrton)과 섈리엇(Chaillot)을 출전시키며 주말에 들려올 또 한 번의 그룹 1 우승 소식을 기대하고있다.

켄트 주니어는 에어튼이 콜필드에서 뛰어나다는 점을 감안할 때 1400m 경주가 완벽한 복귀 무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지난 콜필드에서 열린 2번의 경주 에서 모두 우승을 기록했다. 게다가 그는 1400m 거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그에게 좋은 징조이다"라고 레이싱 닷컴에 말했다.

마이클 켄트 주니어 조교사(왼쪽에서 두번째)가 멜버른 레이싱에서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 멜버른, 호주 마이클 켄트 주니어 조교사(왼쪽에서 두번째)가 멜버른 레이싱에서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 멜버른, 호주 Vince Caligiuri

또 "믹 프라이스가 언급했듯이, '정상적인 경주였다면 에어튼이 이길 것’이라고 말하겠지만, 이번은 그룹 1 핸디캡이기 때문에 그는 제대로 뛰어야 한다. 그는 지금 잘 지내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스트래드브로크(Stradbroke)경주 이후 퀸즐랜드(Queensland) 경주는 뛰지 않았고 그는 모상태와 건강 상태는 매우 좋다. 그는 55KG 중량을 받을 것이고 기수 데미안 레인(Damian Lane)이 그와 함께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전에 아치 알렉산더(Archie Alexander)가 훈련한 그룹 3 우승마 섈리엇은 6월에 열린 매직 밀리언 내셔널 브루드메어 경매(Magic Millions National Broodmare Sale)에서 OTI 레이싱에 의해 40만 달러(약 3억 7천만 원)에 낙찰됐고 그녀의 새로운 마주인 트릴러지 레이싱(Trilogy Racing)은 프라이스와 켄트에게 한 번의 시즌을 더 함께하도록 기회를 주었다.

"6세 마인 그녀는 새로운 식구가 되었고 전성기를 누리는 암말이다. 그녀는 체중이 조금 줄었고 아마 큰 트랙에서 더 잘 맞을 것이다. 그녀의 마주는 그녀의 혈통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암말을 들여왔기 때문에 우리는 이 경주를 뛰어야만 한다"라고 켄트 주니어는 말했다. "그녀는 해변에서 훈련을 받아왔고 지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는 그것에 만족한다”라고 그녀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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