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포드(Romford)에서 열린 575m 경주에서 완벽한 성공을 거둔 베이비 블렛(Baby Bullet)은 오늘 저녁(금요일) 9시 42분 런던 로드 트랙(London Road track)에서 열리는 파이널 경기에서 그녀의 기록에 또 다른 승리를 추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이슨 고널(Jason Gornall)에게 훈련받은 베이비 블렛은 지난 달 트랙에서 열린 대관식 컵에서 무패 행진을 펼치며 엄청난 전율을 선사했고, 이후 호브(Hove)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는 패배했지만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주 금요일, 폴 영(Paul Young)에게 훈련 받은 버블리 볼린저(Bubbly Bollinger)가 다시 베이브 블렛에게 대항했을 때에도 베이브 블렛은 평상시와 다름없이 뛰어났다. 베이비 블렛은 롬 포드의 또 다른 정기 참가자인 마크 월리스(Mark Wallis’s)의 앤티가 프린세스(Antigua Princess)를 포함한 영리한 경주견들과 맞대결을 펼칠 것이며 이상적인 자리에 배치를 받아 수월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레이스에서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경기는 500파운드가 걸린 2번의 결승전이다. 이전에 2번의 400m 예선전에서 코트니 걸(Courtneys Girl)과 슬리피 불(Slippy Bull)의 도움으로 결승에 진출한 조교사 미쉘 브라운(Michelle Brown)은 브레넌스 믹(Brennans Mick)과 함께 400m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한때 돈 캐스터(Doncaster) 등급이었던 브레넌스 믹은 트랙을 전환한 이후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고 까다로운 4밴드 코스에서 연속 승리를 거두며 다시 최근 성적을 되찾았다.
버블리 레인저(Bubbly Range)와 버블리 댄서(Bubbly Dance)가 7일 전에 각각 예산을 통과하였고 영은 8시 54분에 열리는 575m 결선에 트레이너와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버블리 레인저는 많은 역경을 극복하며 포밴드 코너에서 35.56초를 달성했지만, 초반 스피드와 함께 35.30초의 기록을 가진 버블리 댄서가 우승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