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1월 18일 토요일 애스콧 주요 그레이하운드 겨우

입력 2025. 1. 17.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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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5. 1. 17. 오후 12:15
프리뷰: 1월 18일 토요일 애스콧 주요 그레이하운드 겨우

1 18 토요일 애스콧 (Ascot)에서 존본 (Jonbon) 에너거민 (Energumene)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에너거민은 지난 23 4 경주 이후 24 12 경주에 출전하면서  8개월 만에 공식 경주에 복귀했다

시쉬킨 (Shishkin) 클리어런스 하우스 체이스 (Clarence House Chase) 열린 애스콧에서 NGM (BetMGM) 후원 기업으로 참여했다.  과정에서 그레이드 1 경주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니키 헨더슨 (Nicky Henderson) 조교는 시쉬킨과 또다른 에이스인 세븐바로우스 (Seven Barrows) 상대로  싸움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한다.

에너거민은 부상으로 인해 지난 시즌  대부분의 경주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 첫 번째 출전이었던 지난 12 9 (한국 시각) 코크 (Cork) 경주에서 승리를 거두며 지난 시즌이자 마지막 출전이었던 2023년에 이어 3연승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에너거민의 이번 승리에서 무려 10 견신 차이를 보이며 압도적인 승리를 차지, 이번 시즌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한편, 최근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존본은 19 오전 0 32 열리는 3800m 경주에서 유력한 승리 후보로 5연승에 도전한다. 존본은 지난 2023 첼트넘 페스티벌 (Cheltenham Festival)에서 에디투어뒤기테 (Editeur Du) 이어 3위를 기록한 경험이 있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 베팅 전문 업체인 코랄 (Coral) 에너건미에게 15-8 (2.88) 제공하며 유력한 1 후보로 선정했다. 한편 지난 2022 대회 우승견인 에드워드스톤 (Edwardstone) 9-1 (10.0) 배당을 받았다.

곡선 주로를 돌고 있는 주자
곡선 주로를 돌고 있는 주자

또한 에너건미의 마주인 토니 블룸 (Tony Bloom) 경주 매니저인  그레이엄 (Sean Graham) 인터뷰를 통해 나는 일요일에 윌리 멀린스 조교사와 이야기를 나눴다. 멀린스 조교사는 에너건미의 컨디션에 매우 만족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에너건미는 멀린스 조교사의 힐리웨이 (Hilly Way) 만큼이나 인상적인 경주를 펼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애스콧과 첼트넘에서 주로 경주에 출전하기에 에너건미는 자신의 최적 퍼포먼스를   있는 코크 (Cork) 첼트넘 경주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코크와 첼트넘 사이 경주에 출전하는 것을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다음 출전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레이엄 매니저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밴브리지 (Banbridge)  조지 (King George) 이기기 위해서는 코크 경마장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디노블루 (Dinoblue) 레퍼즈타운 (Leopardstown)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다. 하지만 이는 윌리 멀린스 조교사의 첫 번째 실패에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긍정적으로 바라봤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열정을 조금도 잃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리해고라는 개념이 경마 경주와 기권에 대해 얼마나 많은 의미가 있는지와 그것을 통해 얼마나 많은 능력과 직원들을 유지하는지에 대해서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문장도 전달했다.

특히 존본은 땅이 부드러워질수록 강점을 보인다. 하지만 낮은 배당을  쳐주고, 어느 정도 유력한 우승 후보가 얼마나  대해주고 있느냐는 개념이 오히려 예민한 존본에게 도움이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