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1월 29일 야머스 & 페리 바주요 그레이하운드 경주

스피디 토피도(SPEEDY TORPEDO)가 수요일 밤 야머스(Yarmouth)에서 열리는 462m A1 결승전(오후 9시 23분)에서 우승하며 선두급 경주견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에리카 새뮤얼스(Erica Samuels)가 조련하는 스피디 토피도는 지난해 12월 카이스터(Caister) 서킷에서 열린 트랙 챔피언십 결승전에 진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3번 게이트에서 좋은 출발을 보이며 다시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크다.

새뮤얼스는 앞서 오후 8시 31분에 열리는 또 다른 A1 경주에서 카산드라스 걸(CASSANDRAS GIRL)을 출전시킬 예정이다.

전 크레이퍼드(Crayford) 출신 조련사인 롭 에머리(Rob Emery)와 대런 위튼(Darren Whitton)이 출전하는 659m 인터트랙 경주는 존 멀린스(John Mullins)가 조련한 크립토 월렛(CRYPTO WALLET)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주는 오후 8시 47분에 열린다.

한편, 페리 바(Perry Barr)에서는 오후 6시 42분에 치열한 A6 경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인코스에서 빠른 그레이하운드가 몰려 있어, 6번 게이트에서 출전하는 에밀리 블런트(Emily Blunt)의 유일한 외곽 주자 프리덤 하트(FREEDOM HEART)에게 유리한 전개가 만들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