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해를 맞은 2023년 오는 월요일 슬랑오르 터프 클럽 A코스에서 새해 경주가 열린다.
지난 크리스마스 페낭 아일랜드 컵 1200m에서 아쉽게 입상에 실패한 재능있는 스프린터오썸스톰(AWASE STOM)(2)가 출주 등록을 마친 제6경주 피스앤드 해피니스 스테이크스 1100m가 당일 12개의 경주 중 가장 인기 있는 경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5세마 스프린터오썸스톰은 10번의 지역 경주에서 7승이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자랑하지만, 지난 페낭 경주에서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외곽 자리에 선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반등할 수 있는 충분한 기량을 가지고 있다,
견제해야 할 상대로는 새해 첫날 신인 견습생인 투안 암마르의 첫 우승에 기여한 문페이스(MOON FACE)(4)로 예상된다.
거세마 문페이스는 1번 게이트를 배정받았고 말레이시아에서 네 번째 승리를 기록하기에 덧없이 완벽해 보인다.
트랙·거리에서 3승을 거둔 암말 진저렐라(GINGERELLA)(3) 뛰어난 주력으로 경주를 풀어나갈 것으로 예상되어 역시 간과할 수 없는 경주마 중 하나이다.
선행마 핸섬벤츠(HANDSOME BENZ)(9)는 결승선을 앞두고 마지막 스프린트가 좋기에 위협적인 상대가 될 수 있다.
고수 레이싱에서 추천하는 경주마(제6경주): 2– 4 – 3 – 9
탄 엥포 조교사는 슬랑오르에서 마방을 인수하기 위한 A 자격증을 취득했고, 제8경주 클래스3 1200m에 출주하는 해디어(HADEER)(4)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보인다.
해디어는 4개월간의 휴식에서 복귀하며, 일주일 전 화요일 예선 경주에서 문페이스를 바짝 뒤쫓으며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줬다.
6세 거세마 레졸루트(RESOLUTE)(3)는 직전 페낭 아일랜드컵 경주 중반에 안장이 미끄러지며 매끄러운 경주를 펼칠 수 없었지만, 지난 시즌 페락 자선컵을 가져갔고 기수 루벤 라빈드과의 5번의 호흡에서 단 한 번도 입상이 놓친 적이 없다.
중량이 계속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벌컨(VULCAN)(1)은 최고의 컨디션으로 보이고 좋은 출발 게이트를 받았다.
드론(DRONE)(9)은 이 전에도 이 수준의 경주에서 충분히 기량을 뽐냈고 중량도 적당히 받았으며, 불루마린(BLEU MARINE)(11)은 3연승에 이어 처음으로 이 등급에서 경주를 펼친다.
고수 레이싱에서 추천하는 경주마(제8경주): 4 – 3 – 1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