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일요일 말레이시아 페낭에서는 눈에 띌만한 두 경주가 있어 경마팬들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제5경주 고수 레이싱 추천 마필: 2 – 1 – 4 – 5
첫 번째로는 제5경주 래피드 스테이크 A 1200m가 가장 인기 있는 경주로 보이며 이번 경기에 대회 우승마인 노펀노게인(NO FUN NO GAIN)(4)가 출주를 확정했고, 올해로 7세를 맞은 노펀노게인은 작년 크리스마스 페낭 아일랜드 컵 1200m에서 결승전을 앞두고 완벽한 추입을 성공시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둔 이후 휴식을 가졌다.
경쟁마로는 그랜드크로스(GRAND CROSS)(1)와 문페이스(MOON FACE)(2)가 언급된다.
그랜드크로스는 말레이시아에서 최고 레이팅을 받은 마필로 14번의 우승 경험이 있으며 1200m에서 유독 두각을 드러냈다. 그랜드크로스와 가장 큰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마필은 선행력이 좋은 문페이스로 말레이시아에서 7차례의 경주 중 3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호주 출신의 6세마 빅닥터(BIG DOCTOR)(5)는 5번의 우승 경험이 있는 호주 퀸즐랜드에서 높은 등급의 경주에 참가해 왔다. 지난해 7월 이후 시합을 거의 하지 않았지만, 말레이시아에서 두 번의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문게이트라이트(MOONGATE LIGHT)(3)는 보통 선행을 선호하는 스타일이지만 외곽 게이트의 배정받아 경주를 펼쳐나가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제6경주 고수 레이싱 추천 마필: 3 – 1 – 9 – 6
6세마 바바리안(BARBARIAN)(3)은 이번 시즌에 두 차례 경주에 출전하여 좋은 폼을 선보이며 많은 지지를 받았고 이번 일요일 제6경주 5등급 1100m에서 우승할 자격이 충분해 보인다.
파스트앤슈퍼(FAST AND SUPER)(1)는 계속 등급하향이 결정되고 있지만, 5등급 경주에서 5번을 출주해 3차례나 우승을 차지했다.
미스미셀(MISS MICHELLE)(9) 또한 등급하향으로 내려왔지만, 오히려 더 잘 맞는 것으로 보이며 지난 1월 14일 같은 경주장에서 1년 만에 처음으로 출전하며 큰 배당률로 우승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