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슬랑오르 터프클럽에서 클래스 3경주를 포함한 12개의 경주가 예정되어 있다.
제7경주 클래스 3 1400m에 출주하는 리처드 라인스가 훈련한 5세의 거세마 플라잉두루미(FLYING DURUMI)(3)가 총 9번의 출주에서 4승과 4번의 입상을 했고 유일하게 입상하지 못한 경주는 7주간의 휴식을 마치고 참가한 10월 16일 1700m 경주이다.
기수 루자이니 수피엔은 100% 우승(2/2) 비율을 기록했고 2번 게이트에서 출발하며 유력한 우승 후보로 보인다.
4세마 골든킹(GOLDEN KING)(6)은 G1 피알라 에마스 술탄 셀랑오르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기량을 뽐내며 텔러에 0.75마신 차로 2위를 차지했고 지난 10월 말레이시아 1마일 경주와 더불어 단 두 번의 우승을 기록했다.
트리니티제너럴(TRINITY GENERAL)(4)은 지난 10월 16일 선행으로 경주를 시작했지만, 후반 체력이 부족했던 1250m 경주 후 이번에 다시 출전한다. 6세 거세마인 그는 당일 바쁜 준비를 끝내고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지난주 화요일 이곳 예선경주에서 승리하며 다시 한번 우승을 노려볼 법하다.
5세마 브루스올노티(BRUCE ALNAUGHTY)(5)는 지난해 4승을 거두었고 지난달 클래스 3/4 경주에서 1500m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경주에 최고의 컨디션으로 돌아왔다. 2주 전 클래스 3에서 외곽 주로에서 3위를 차지했을 때도 나쁘진 않았고 충분히 입상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고수 레이싱에서 추천하는 경주마(제 7경주): 3 – 6 – 4 – 5
4세마 베이헤이캡틴(BEIHEI CAPTAIN)(1)은 호주에서 활동한 적 있으며 당일 제8경주 오픈 노비스 1300m에 도전한다. 지난해 9월 11일 말레이시아 첫 승을 포함해 두 번의 출주에서 완벽한 기량을 보여줬고 이번 경주에서 손쉽게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런닝스피릿(RUNNING SPIRIT)(3)은 지난해 클래스 4경주에서 2위를 차지하기 전인 11월에 처녀승을 했을 때와 비교하면 빠른 기량 향상 중이다.
매직식스티원(MAGIC SIXTY-ONE)(4)은 12월 31일에 인공주로에서 판타스틱(FANTASTIC)(6)을 머리 차이로 이기며 1175m 경주를 거머쥐었다. 두 경주마 모두 컨디션이 좋아서 충분히 베팅할 가치가 있어 보인다.
고수 레이싱에서 추천하는 경주마(제 8경주): 1 – 3 – 4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