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서울 국6등급 1000m 추천마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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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4.09.23.22:54기사입력 2024.09.23.22:54

토요일(28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경주가 재개된다. 그중 오프닝 경주인 국6등급 1000m에서 총 13마리의 2세마 주자들이 출전 등록을 마친 가운데, 주행 심사 결과와 뛰어난 혈통으로 눈길을 끄는 마필들이 있다. 

우선 마이티아미는 지난 7월 두 번째 주행 심사에서 1분 02초 7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이미 두 차례 우승한 경험이 있는 3세마 신의여제에 10마신 차이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어서 엘도라도파티는 지금까지 단 한 번의 주행 심사를 치렀으며 3승 전적의 6세마 울트라킹을 바짝 추격해 2마신 차 준우승을 기록했다. 엘도라도파티가 기록한 1분 02초 9의 기록은 이번 경주에 출전 예정인 13마리의 후보마 중 두 번째로 빠른 고무적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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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후보마 중 가장 좋은 기록은 거센지존에게서 나왔다. 2023 루키 스테이크스 서울의 깜짝 우승마 라라케이의 이복자매이자 지롤라모의 자마인 거센지존은 1분 03초 5의 기록을 남겼다. 

원더풀새치는 2세마 시절을 포함해 18전 5승을 기록한 4세마 원더풀인디의 친자매로, 앞으로 1400m 이상 거리 경주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마필이다. 

대항비마는 형제마 중 5회 우승을 차지한 기록이 있으며 라온더케이샤는 준수한 수준의 경주에서 많은 우승마를 배출한 혈통을 갖고 있어, 역시 상당한 잠재력을 가진 마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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