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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갈로프 경마 이사회는 프랑스2 텔레비전 채널의 프로그램과 함께 도핑에 반대하는 견해를 확실시했다.
위원회는 이 프로그램에 전적으로 협력하여 이 경마장의 곳곳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허가했으며, 도핑과의 싸움을 스포츠의 주요 우선순위 중 하나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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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셰(Pornichet) 경마장의 인공 주로에서는 오는 일요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조교사 피아 브랜드(Pia Brandt)의 경주마 인파라다이스(In Paradise)는 최근 도빌(Deauville)과 샹티이(Chantilly) 경마장에서 열린 두 번의 경주에서 믿음직한 주력을 뽐내며, 처음으로 도전하는 이번 트랙에서 열리는 2400m 핸디캡 경주의 우승을 거둘 것으로 점쳐진다.
그녀는 지난 11월 샹티이에서 열린 2700m 경주에서 4위를 기록했고, 그 뒤 12월 도빌에서 열린 2500m 핸디캡 경주에서는 3.5마신 차로 6위를 기록했다.
경주마 마스터그래프트맨(Mastercraftsman)의 자마인 그녀는 매번 눈에 띄는 경주를 펼쳤고, 이번에도 안쪽 레일에 가까운 발주칸에 배정되며 앞서 보여준 비슷한 전술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일요일 5번째로 열리는 2100m 메이든 경주에서는 지난 10월 리옹라소이(Lyon-la-Soie)의 인공 주로에서 좋은 인상을 심어준 경주마 자이라(Zaiyra)가 우승 후보로 꼽힌다.
조교사 프랑시스-헨리 그라파드(Francis-Henri Graffard)에게 훈련받은 그녀는 11월 아미앵(Amiens) 경마장의 2200m 경주에서 준우승을 거둔 이후로 휴식을 취했으며, 이번 경력 4번째 출전에서 처음으로 장구를 착용하며 첫 우승을 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