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앤마리, 걸프스트림 파크에서의 6번째 우승 도전

undefined

Hyejin Shim

최종수정 2023.01.18.22:33기사입력 2023.01.18.22:33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걸프스트림 파크 레이스 #6
베팅 옵션: 길드맨

여섯 번째 순서로 진행되는 $28,000 클레이밍 경주에 마이클 메이커(Michael Maker) 조교사가 훈련한 길드맨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비록 길드맨은 2020년 이래로 우승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 않지만, 이미 이곳 같은 수준의 경주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고, 최근 속도를 염두에 두었을 때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 법하다. 

타일러 가팔리오네(Tyler Gaffalione) 기수와 길드맨은 8번 게이트에서부터 출발할 예정이며, 이들이 오랜만에 1위에 올라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월 19일 걸프스트림 파크 레이스 #7
베팅 옵션: 어썸앤마리

허버트 밀러(Herbert Miller) 조교사가 훈련한 어썸앤마리는 걸프스트림파크에서 무려 5회 우승한 경험이 있다. 6세마 어썸앤마리는 1200m 얼라우언스 옵셔널 클레이밍 경주 출전마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출전 기록을 자랑하며, 현재도 기복 없이 일취월장한 폼을 유지 중이다. 이미 세 차례 1200m 경주에서 승리를 쟁취한 만큼 이번에도 어렵지 않게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9월 27일 팍스 추천 마필 둘러보기 9월 27일 팍스 추천 마필 둘러보기 Horsephotos/Getty Images

1월 19일 걸프스트림 파크 레이스 #8
베팅 옵션: 팬서아일랜드

마지막 두 번째 순서인 1000m 얼라우언스 옵셔널 클레이머 이날 열리는 경주 중에서도 하이라이트로서 이목을 끌고 있다. 출전이 확정된 수말 팬서아일랜드는 최근 출전한 5개의 경주에서 무려 4회 1위를 기록하며 관계자들을 열광케했으며 2번 게이트에 배치되어, 또 다른 우승을 기록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팬서아일랜드가 평소 주력을 그대로 재현한 뒤 상금 $87,000 달러(한화 약 1억 750만 원)를 수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