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프란비치, 론진스 홍콩 마일 출전 위해 홍콩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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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2.11.29.23:57기사입력 2022.11.29.23:57

제인 채플-하임(Jane Chapple-Hyam) 조교사는 12월 11일 론진스 홍콩 마일(Longines Hong Kong Mile) 경주에 그룹1 경주 우승마 사프란비치(Saffron Beach)를 출전시킬 예정이며, 오는 토요일 홍콩으로 출국한다.

올해 여름 로열 애스콧 그룹2 듀크 오브 캠브리지 스테이크스(Duke of Cambridge Stakes) 경주와 그룹1 로스차일드상(Prix Rothschild) 경주에서 1위에 올랐던 사프란비치는 오늘 화요일 테터솔즈 디셈버 메어 세일(Tattersalls December Mare Sale)에서 낙찰됐다.

사프란비치가 론진스 홍콩 마일 경주에 출전하게 된다면 유일한 영국 경주마로서 홍콩 마일스(Hong Kong Miles) 경주 우승마 골든식스티(Golden Sixty)와 대결구조를 그릴 예정이다.

앞서 채플-하임 조교사는 "우리는 4시간 동안 클라이언트들에게 사프란비치를 보여주며 충분한 논의를 거쳤고, 비자 준비와 비행기 예약까지 진행됐다. 테터솔즈 세일즈에서 그녀를 본 전 세계 사람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바이어(마주)도 꽤 만족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사프란비치와 아담 커비 기수(왼)사프란비치와 아담 커비 기수(왼)Alan Crowhurst

사프란비치는 지난 3월 두바이 터프(Dubai Turf) 경주에서 4위를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10월 선 채리엇 스테이크스(Sun Chariot Stakes) 경주에서 가장 낮은 사전 배당률을 받으며 인기 1위마 타이틀을 얻었지만, 결국 8위로 아쉬움을 남겼던 바 있다.

끝으로 그녀는 "저조했던 성적에 대해 우리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그렇기 때문에 해결책을 찾는 게 어렵지 않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자 브리더스컵(Breeder's Cup) 출전을 위해 킨랜드행을 택했었다. 그녀의 3세마 경주 기록을 보면 성적이 저조했을 때 늘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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