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운 기수, 금요일 4승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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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sun Jin

최종수정 2022.11.20.13:36기사입력 2022.11.20.13:36

지난 금요일(18일) 부산의 서승운 기수는 하루에 4승을 추가하는 쾌거를 올렸다. 

서 기수는 바트 라이스 조교사가 훈련한 제시의꿈과 2등급 1800m 조건 경주에서 우승하며 금요일 라이스 조교사와 함께 3승의 기쁨도 함께 누렸다.

4세마 제시의꿈은 지난달 출전 경주를 포함해 2등급 1800m에서 2연승을 기록했고 지금까지 출전한 11번의 경주에서 총 5승을 기록 중이다. 경주 내내 중하위권에 머물던 제시의 꿈은 막판 직선주로에서 추입하며 선두권 얼라이브 캡틴과 스카이모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결국 선두그룹을 제치며 지치는 기색 없이 결승선을 제일 먼저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다. 제시의 꿈은 매 경주마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선전도 매우 기대된다. 

부산에서 서승운 기수는 4승을 추가했다.치열한 우승 접전이 펼쳐졌던 일요일 서울 경마 Lo Chun Kit

서기수와 라이스 조교사 콤비의 이날 첫 우승은 오프닝 경주인 국 6등급 2세마 1000m 미승리마 경주에서 승리매직컵이 우승하면서 나왔다. 지로라모(Girolamo)의 자마는 앞으로의 출전에서 거리를 늘리면서 더 실력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우승은 4등급 1400m 핸디캡에서 스파이스액톤과 함께 했다. 이번 우승으로 이 3세마는 5번의 경주 출전에서 총 3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의 매우 좋은 기록 행진 중이다. 게다가 그의 혈통은 그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어 다음 경주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서 기수의 또 다른 우승은 구민성 조교사가 훈련한 블루카슨와 함께한 5등급 1200m 핸디캡에서 나왔다. 4세 암말은 결승선 끝까지 온 힘을 다 쏟아부으며 결국 코 차이로 1위를 기록했다. 이 우승은 무려 17 전 만에 이룬 블루카슨의 데뷔 후 2년여만의 첫 우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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