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요 경마 5월 26일 경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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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eong Kang

최종수정 2023.05.28.14:21기사입력 2023.05.28.14:21

비케이뉴문이 4125만 원 상금이 걸려있던 금요일 1400m 부산 경주에서 승리하며 2023년 그녀의 커리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형곤 조교사에게 훈련 받은 이 4세마는 지난 14번째 출전 경기까지 단 1승만 거뒀지만 현재 17전 3승까지 성적을 발전시켰다.

테이크차지인디의 자마인 그녀는 1번의 1300m 경주와 2번의 1400m 경주에서 우승했지만 아직 4등급 이상의 경주에는 출전한 적이 없다. 하지만 그녀의 이복형제인은 단거리마 바이스로이는 2등급 경주와 오픈 클래스 경주 모두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는 비케이뉴문 역시 발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서울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3) 출전등록현황서울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3) 출전등록현황Lo Chun Kit

한편, 금요일 초반 두 경기에서는 김영민 조교사와 박재이 기수가 모두 승리를 가져갔다. 국6등급 1000m 미우승마 부경 제 1경주에서는 올 해 2세가 된 경주마가 1위로 결승 지점을 통과했다.

포터굿타임의 승리로 단승식은 35.4배를 연승식은 11.6배를 돌려받게 됐다. 추후 그의 행보에 더 많은 사람들이 주목할 수 있기를 바란다.

포더굿타임은 해당 경주에서 출발이 더디는 등 경험 미숙의 실수를 저질렀으나 마지막 300m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최선을 다했다. 그의 형제 자매들은 포더굿타임처럼 모두 2세 때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국6등급 1200m 미우승마 부경 제 2경주에서는 석세스풀이 4번의 도전 끝에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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