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센트럴 파크(Central Park)에서 오전 6시 16분 열리는 A1 등급 491m 경주에 롬퍼드(Romford)에서 아쉬운 성적을 남긴 프린세스아테나(Princess Athena)가 복귀한다.
토니 콜렛(Tony Collett) 조교사의 프린세스아테나는 롬퍼드 575m 경주에 두 번 출전했지만 경주 초반부터 밀리며 4위와 3위에 머물며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다.
자신이 익숙한 센트럴 파크 491m로 돌아와 복귀 경주를 치르는 슬로우 스타터 성향의 프린세스아테나가 지난 두 번의 부진을 탈출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전 5시 2분 A3 491m에서는 젬마 데이비슨(Gemma Davidson)의 스토퍼스제수스(Stophers Jesus)와 보허나몰 (Boherna Moll)이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맞붙는다.
브로드스트랜드보노(Broadstrand Bono)의 아들인 스토퍼스제수스는 지난주 보허나몰과의 맞대결에서 반 견신 차이로 간발의 패배를 당하며 2위를 기록했다.
크레이퍼드(Crayford)에서는 줄리 럭허스트(Julie Luckhurst)의 크로스필드브레다(Crossfield Breda)가 4시 56분 열리는 A4 등급 380m에 통산 두 번째 경주를 치른다. 지난주 데뷔 경주에서는 5와 3/4 견신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5시 51분 A1 380m에서는 곤잘레스(Gonzales)가 지난주 9와 1/2 견신 차 5위라는 실망스러운 큰 패배에서 반등을 노린다. 초반 스피드에 강점을 보이는 곤잘레스는 2번에서 출전하는 만큼 선행에 나서며 유리한 전개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